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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ckend/Docker

도커를 공부하게 된 계기

마틴킴 2021. 11. 3. 17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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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개인 공부를 위한 공간입니다. 틀린 부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(_ _)

 

도커의 활용성보다 더 쉽게 기억되는 파란색 고래

 

도커를 접하게 된 계기

처음 EC2 서버에 파이썬 크롤러를 설치했던 기억이 난다.

20개의 EC2 서버를 띄어놓고

메모장에 git설치, 파이썬설치, 관련 라이브러리 설치 등 여러가지 명령어를 적어놓고 

수동으로 복사/붙여넣기 했던 기억이 난다.

명색이 개발잔데 수동으로 복사/붙여넣기를 한다는 게 자존심이 상해서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동료개발자에게 물었던 것이 처음 도커를 접하게 된 계기였다.

 

어떻게 동작하는지도 모르고

이미지와 컨테이너를 만들고 각 EC2에서 docker repository를 pull 해서 썼던 기억이 난다.

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하던 찰나,

만들어 놓은 EC2의 AMI(Amazon Machine Images)를 만들어 인스턴스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도커를 쓸 필요가 없겠구나 하고 내려놓았다.

 

도커 공부를 왜 시작하게 되었는가?

고작 1년차 백엔드 개발자지만,

회사 서비스의 인프라를 구축해볼 수 있는 경험을 얻게 되었다.

AWS를 활용하여 네트워크 구축을 하게 되었고, CICD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.

간단하게 구축할 수 있었지만, 오토스케일링되는 서버에 무중단배포를 구축하려니 생각보다 복잡했다.

그리하여 TravisCI, CodeDeploy, Docker, Github을 활용하여 백엔드 서버를 구축하는 강의를 찾아 회사에 결제를 부탁했다.

(https://www.inflearn.com/course/따라하며-배우는-도커-ci/)

앞으로 이 강의를 들으며 Docker, AWS, Travis CI에 대해서 정리할 생각이다.

 

 

끝까지 달릴 수 있기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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